풍순 2018. 3. 20. 16:35



예전 그대로 / 조용필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