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순 2018. 5. 31. 16:49


   초록빛의 입맞춤     
                     平穩 금빛별                
그리움 속 한 점의
여백도 없이
풋풋한 초록 향기 그윽하다
초록의 자락에 
그리움 주렁주렁
매달려 사랑을 노래하고
초록빛의 입맞춤으로
그리운 그리움
사랑으로 되살아 나
소리 없는
아우성을 마구 쏟아 낸다.



모사리 편지지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