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글/고운♡시 내려놓는 삶 풍순 2018. 7. 1. 11:44 내려놓는 삶 / 최호건 바람을 잡을 수 없고 물길을 막을 수 없고 하늘을 가릴 순 없으니 사람은 욕심만 했네 조금만 깊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못내 아쉬운 게 크다 이제는 흙에 작은 꽃을 심고 살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