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순 2020. 1. 31. 21:01


   
여심        원앙 이성지
   언제부터 인가
   그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삶이 고달프고 지칠 때
   그대를 많이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의지하고 싶은데
   이미 곁에 없는 사람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라고
   간절히 바라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내 진심을 담아서 꽃 한송이
   바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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