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순 2017. 12. 31. 12:54


혼자한 사랑  
       글/원앙 이 성 지 
상큼한 향기 내 가슴에
콩닥거리며 들려요
꽃향기 닮아
설레게 하는 사랑
너를 볼 수 없지만 
느껴지네요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시기에
꽃향기에 실어 이 마음
보내 봅니다.
2017.06.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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