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
눈빛만 보아도
읽혀지는 마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교감 속
서로
하나의 느낌이 되면
햇살 엷게 깔린
수채화 같은 거리
우리의 영혼은
봄과 함께 춤을 추겠지.
글 : 정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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