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ress Love (끝없는 사랑 ) / 김장부 -*♠♡ 세월의 情 / 김장부 봄이 전진과 후진을 연거퍼 하더니, 그래도 4월중순의 봄은왔다.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봄을 기다림이 지루했다. 이사를했다. 여기가좋다. 작고 적은것에 만족할줄 알기에 더욱 행복함을 느낀다. 돌아 갈수없는 편도(片道) 승차표로 세월의 기차를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다 종착역(終着驛)에 몇시에 도착할지는 모른다. 지나간 세월의 시간을 지우개로 지우면서 여기서 살고싶다. 이제는 갈아 타기도 싫다. 나에게는...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인생끝까지 함께가야 할 아름다운, 젊은아내가 있다. 아내와 함께 여기서 살겠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아내의 눈물에 쌓이리라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8.08.21
엄마가 딸에게 보낸편지 얼마 전에 길에서 어느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나서 말을 나누게 되었다. 말씀이 자기가 63세인데 자기 어머니가 자기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 분이 63세이면 그 분 어머니가 돌아가신지는 너무 오래 되었는데 , 그래도 그 분 말씀이 어머니 말만 나오면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 하시며 ..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우리 엄마아빠사진 삶의 끈을 놓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버지~! 너무 죄송해요! 너무 그리워요! 말년에 병들고 아파서, 그처럼 외로워 하시는 걸, 그처럼 저를 목말라 하시는 걸, 그처럼 저를 의지하셨는 걸, 아버지 가시기 전에 엄마를 저에게 부탁하셨는데, 죄송해요 제가 아버지의 믿음에 미치지를 못했..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내 엄마목소리 2010년 초의 엄마 모습과목소리 엄마 서울 계실때 요양보호사 김선생님이 휴대폰으로 보내준 영상이야 엄마~찍은기억나지? 엄마가 서울 나 살던 집은 이제 잊어버려야 되는 거냐고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아서 올립니다 2010년 11월에 찍은 사진이라니까, 엄마 부산으로 오신지 한 달쯤후..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칠순의 아버지가(작가미상) 엄마 괜찮은 거야? 아버지 옆이잖아! 보고 싶고 그립고 너무 허전해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내 옆에 오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셔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가을이 되면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서 집안에 두고 싶어 하셨어요 칠순의 아버지가 구성진 가락을 뽑는다. "그리워라~ 그리워..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스크랩]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아버지~! 어릴 때 아버지가 자전거뒤에 저를 태우고 윤정리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벌초하러 여러번 가셨지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자전거 뒤에 타고 달린다는 것이 마냥 신이 났지요 시골길 흙길을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달리던 생각을 지금 하면 그림같은 느낌이 들어..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스크랩] 엄마를 보내드리고.. 엄마 괜찮은 거야? 아버지 옆이잖아! 보고 싶고 그립고 너무 허전해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내 옆에 오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셔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가을이 되면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서 집안에 두고 싶어 하셨어요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