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편지지/모사리님편지지 29

여심

여심 원앙 이성지 언제부터 인가 그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삶이 고달프고 지칠 때 그대를 많이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의지하고 싶은데 이미 곁에 없는 사람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라고 간절히 바라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내 진심을 담아서 꽃 한송이 바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s://t1.daumcdn.net/planet/..

루드베키아 / 이헌 조미경

루드베키아  / 이헌 조미경질투의 여신을 닮은 앙증맞고 귀여운 자태 품어 주고만 싶다해바라기를 닮은 너의 모습 일편단심의 사랑이님을 향한 너의 몸짓이 뜨겁다뜨거운 태양도 두렵지 않은 활활 타오르는 정열의 사랑이강인한 에너지가 부럽다애수가 서린 그대의 뒷모습가슴에 고이 간직할 그대의 환영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하리라.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4B4A5B385B441D?original"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

그립단 말 못하고

그립단 말 못하고... 어신 이재복그때는 그랬지요겨울 같은 맘이라서 못 온다 했던가요.툭툭 불거지는 꽃망울인 양 설레다가 어느새 봄바람에 묻어오는 그대인 걸요어쩌지요, 한 세월 그렇게 저물어미풍에 산 벚나무 흔들리고흐드러진 꽃잎 날리어 콧등을 치면기다림을 헤아리던 머리칼이 하얗게 혼절하는 걸요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그립단 말 못하고... 어신 이재복그때는 그랬지요겨울 같은 맘이라서 못 온다 했던가요.툭툭 불거지는 꽃망울인 양 설레다가 어느새 봄바람에 묻어오는 그대인 걸요어쩌지요, 한 세월 그렇게 저물어미풍에 산 벚나무 흔들리고흐드러진 꽃잎 날리어 콧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