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블루스 * 鶴田浩二 : Tsuruda Kohji * 赤と黑のブル-ス : Aka to Kuru no Blues * 1955년 우리나라에는 실오스틴의 색소폰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섹스폰 연주자들에게는 에이스 캐논 악단의 '로라'와 함께 빠질 수 없는 레퍼토리인 적과 흑의 부르스. 일본에서 55년도에 鶴田浩二라는 가수에 의해 발표된 곡인데 미국의 유명한 섹스폰 연주자 실오스틴이 일본에 공연차 왔다가 이 곡을 연주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
Sil Austin - Aka To Guro No Blues(적과흑의 부르스) |
aka to guro no blues(적과흑의 부르스) - SangSadiya(T Sax) |
가사가 너무 음울해서 안가져 오려 했는데 이렇습니다. ' 적과 흑'이란 나이트클럽 여인의 아마 무대의상 무늬를 말하는가 봅니다. 대중가요 가사는 대개 그 시대상황을 반영하지요. 1950년대, 우리는 저들 못지않게 힘겨운 시절이었지요. 저들 때문에...... 鶴田浩二 (쯔루다 코지) / 赤と黑の ブル-ス(적과 흑의 블루스) 1. 夢をなくした 奈落の底で 꿈을 잃어버린 지옥의 밑바닥에서 何をあえぐか 影法師 무엇을 괴로워 하느냐 그림자여 カルタと酒に ただれた胸に 카루타와 술로 문드러진 가슴을 안고 なんで住めよか なんで住めよか 살아야 되는가, 살아야 되는가? ああ あのひとが 아아 그 여인이 그립구나! 2. 赤と黑との ドレスの渦に 적과 흑의 드레스 무늬에 ナイトクラブの 夜は更ける 나이트클럽의 밤은 깊어만 간다 妖しく燃える 地獄の花に 요염하게 타오르는 지옥의 꽃에 暗いこころが 暗いこころが 어두운 마음이, 어두운 마음이.. ああ またうずく 아아 또 다시 아파온다 3. 月も疲れた 小窓の空に 달님도 지친 듯 창으로 보이는 하늘에 見るは涯(はて)ない 闇ばかり 보이는건 끝없는 암흑 뿐 倒れて眠る モロッコ椅子に 지쳐 잠든 모로코 의자에서 落ちた淚を 落ちた淚を 떨어지는 눈물을... ああ 誰が知ろ 아아 누가 알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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