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을 고하는 겁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가 알고지내던 그 모든 것들이 바로 나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O,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하지만, 당신이 작별을 고하기도 전에 좋았던 시절은 끝나고 이젠, 울어야 할 때이군요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러나 목 놓아 울지도 않고 매달리지도 않겠어요 그냥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라고만 말할 거예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거겠죠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래요! 목 놓아 울지도 않고 매달리지도 않겠어요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라고만 말할 거예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he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Ah a...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애통스러운 울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없이 작별을 고하는 겁니다 Melanie - Saddest Th The Saddest Thing (Live): 2006. Seoul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로 부터 일찍이 음악 교육을 받으며 성장,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 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Peter Schekeryk(피터 세커릭)]의 눈에 띄어, 19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음악계에 데뷔 앨범 [Born To Be]를 발표,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해 Melanie Safka가 다시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토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Lay Down(Candles In The Rain)]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1969년에 발표한 앨범[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 [Peace Will Come]을 비롯한 [Ruby Tuesday]가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 궤도에 오른 [Melanie Safka]는 더욱 왕성한 활동 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를 비롯해 [Leftover Wine(71년)], [All The Right Noises(71)], [The Good Book(72년)], [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Brand New Key]와 [Nickel Song]이 큰 성과를 얻었다. 19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Neighborhood(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를 발표하였다. Melanie Safka가 1973년에 만든 노래 [The Saddest Thing]은 애조띤 멜로디와 가사에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인기 차트와 별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한 음악 평론가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있다는 [Melanie Safka]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 취향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Melanie Safka]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등의 단어가 연상된다 그녀는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 연주와 페스티벌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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