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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음악] Sombras(그림자), Vasija de Barro(항아리) 외

풍순 2018. 8. 25. 16:37
그림자(Sombras) - Carlos Brito 작곡
SOMBRAS(그림자) - CARLOS BRITO / ROSARIO SANSORES

까를로스 브리또(Carlos Brito)가 작곡한 슬픈 빠시요(Pasillo) 리듬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의 슬픔을 그림자에 비유한 명곡이다. 콜롬비아인들이 그들의 노래라고 주장할 정도로 유명하다.


SIN UN AMOR (사랑없이) - ALFREDO GIL / CHUCHO NAVARRO

ME VOY PA'L PUEBLO (MARCELINO GUERRA / MERCEDES VALDEZ)
[에콰도르 음악]

산악 지방이 대부분인 안데스 나라 가운데 바다의 향기가 느껴지는 멜로디 라인과 리듬이 특징이다. 에콰도르의 민속음악에서 유명한 양식이라 하면 산 후아니또(San Juanito)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인디오계의 야라비(Yaravi)와 단산떼(Danzante), 빠사까예(Pasacalle). 메스티조계의 알바소(Albazo)와 빠시요(Pasillo). 흑인계의 마림바와 봄보라는 악기를 이용한 봄바(Bomba)와 안다렐레(Andarele) 등의 양식이 있다. 론다도르, 티프레라고 하는 이 지방의 고유 악기의 음색도 매혹적이다. 최근에 볼리비아에서 이 나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대유행이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
훌리오 하라미요Julio Jaramillo, 사이리 투팍Sayri Tupac, 유락 말키Yurac Malki

♬ 대표곡 ♬

Vasija de Barro (항아리)

에콰도르의 폴클로레로 아타왈파 유빵끼(Atahualpa Yupanqui)가 세상에 알린 곡이다. "내가 죽으면 항아리에 묻어주오"로 시작하는 인디오의 장엄한 진혼가로 안데스 산지에 태어나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윤회사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곤살로 바니떼스와 루이스 발렌시아(Gonzalo Banites y Luis Valencia)가 작곡했으며 형식은 단산떼(danzante)이다.

Kalamarka en Francia (HD) Vasija de Barro

Vasija de Barro. Version Original
Los Increibles Huayanay (Vasija de Barro)


안데스 산맥 : 키토의 동쪽과 서쪽으로 안데스 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그 중 남쪽방향의 거대한 봉우리 중 눈으로 덮인 코토팍시 산(Cotopaxi Mt)은 1532년부터 1942년까지 모두 53차례나 분화한 활화산이다.
에콰로르 갈라파고스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