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편지지/모사리님편지지

여심

풍순 2020. 1. 31. 21:01


   
여심        원앙 이성지
   언제부터 인가
   그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삶이 고달프고 지칠 때
   그대를 많이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의지하고 싶은데
   이미 곁에 없는 사람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라고
   간절히 바라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내 진심을 담아서 꽃 한송이
   바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모사리 편지지소스

      '♡────이쁜편지지 > 모사리님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20.02.16
      초겨울 편지 / 김용택   (0) 2020.01.12
      바람이 되어  (0) 2018.10.06
      [스크랩] 비 내리는 날이면  (0) 2018.09.02
      그리운 이름  (0)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