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유리딱새]
(2020/02/08)
목마른 [유리딱새]
(2020/02/08)
계속되던 영상의 겨울 날씨가 입춘을 맞으며 영하로 뚝 떨어지자
얼음이 얼어 목마른 새들이 물을 먹기도 만만치 않은터에 고궁 산책로에서
이름도 예쁜 앙증맞은 유리딱새의 물먹는 모습이 발길을 잡습니다
유리딱새는 봄과 가을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이고 일부는
남부지방에서 월동을 한다고 알려져있는데 겨울날씨가 따뜻해진 탓인지
오늘은 창경궁에서 월동을 하고있는 유리딱새들을 만나서 한동안
녀석들의 귀여운 물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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