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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양파'를 붙이고 자면?

풍순 2020. 3. 21. 19:44

발바닥에 '양파'를 붙이고 자면? 




우리 몸의 각각의 장기(臟器)는 발에서 다 드러난다.

그래서 양파를 발에 붙이고 자면 여러 가지 건강 효과가 나타난다.
유일한 단점은 양파 냄새가 방에 진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이런 냄새를 조금 중화시킬 수 있다.

양파에는
정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해왔다.


발바닥에 양파를 붙이고 자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왜 발에 붙이는 걸까?

     사실 우리가 건강을 생각할 때, 발은 잘 떠올리지 않는다.
     보통 상처가 났다거나 혈액 순환이 안될 때에 생각해보는 정도다.
     여러 가지 장기의 신경이 발에 다 모여 있는데, 이 사실을 잊고 지내는 셈이다.
     이런 것을 경락이라고 부른다.
     지압 점과 연결되어 있어 이 점에 자극을 주면 반응하는 것이다.
     전자가 흐르기 때문에 온몸으로 통하기도 한다. 
     그래서 발에 양파를 붙이면 소독, 향균 등의 양파의 효능이
     온몸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1. 감염(感染) 된 것을 치료(治療) 할 수 있다.

     양파는 천연 항생제이다.
     그래서 감염된 것이 있을 때 발바닥에 양파를 붙이고 자면 효과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의사가 처방해준 항생제를 대신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더 빨리,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2. 독소 배출(毒素 輩出)을 향상(向上) 시킬 수 있다.

     혈액에 남아있는 독소가 점점 많아지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양파의 인산은 독소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체내의 독소를 더 쉽게 배출 시킬 수 있다.
     규칙적으로 발에 양파를 붙이고 자면 시간이 흐른 후 
     건강 상태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신체(身體)에 수분(水分)을 공급(供給) 해준다.

     양파의 90%가 수분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침을 놓는 혈점을 보면 전자 에너지가 우리 몸에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운반, 분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일이 바빠서 나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안돼서 낮에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한 날은 밤에 잘 때 발에 양파를 붙이고 잘 것을 추천한다.

     4. 면역력(免疫力)을 키워준다.

     양파에는 비타민 E,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비타민은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성분이다.
     게다가 이 비타민은 산화방지제로 역할하여 노화 현상도 늦춰준다.
     다른 시술이나 화학적 성분 없이도 노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를 발에 붙이고 자는 방법.

    양파도 여러 가지 종이 있다.
     그중 제일 좋은 게 흰 양파와 빨간 양파.어떤 것이든, 구하기 쉬운 것을 선택하자.
     얇게 잘라서 발 바닥 오목한 부분에 붙여둔다. 
     이 지점이 우리가 자극을 주고자 하는 지점이다.
     양말을 신어 양파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이 상태로 잠을 잔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피부에 냄새가 배어든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무언가로 발바닥을 문지르면 냄새가 없어진다.
     잘 믿기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 방법은 정말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 

     침실에도 양파 냄새가 나면 감귤류 과일이나 정향을 물에 탄 것을 놓아두자.
     탁자나 서랍장 위에 올려두면 냄새가 조금씩 사라질 것이다.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하는 스프레이도 나온다. 
     두 가지 방법 다 효과는 있지만, 첫 번째 방법이 좀 더 오래갈 것이다. 

     소개한 방법을 해보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해보자.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매일 하면 더 좋다.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서 매일 해도 괜찮다. 부작용은 없지만, 효과는 분명하다.


                           





☞ 양파의 효능(效能) 모음.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먹거리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치료를 위해 전통 의료 요법에서 약으로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해외 식품 영양 정보 사이트에서도 양파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1. 암 예방(癌 豫防).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식품(食品).

     양파 100g은 40칼로리에 불과할 정도로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다.
     반면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3. 콜레스테롤 감소(減少).

     연구에 따르면 알리신은 간세포에 있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리신은 항 세균, 항바이러스, 항 진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혈전(血栓), 심혈관질환(心血管疾患), 뇌졸중(腦卒中) 예방.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효능들을 가진 양파는 결국 심장동맥 질환,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

5 . 혈당 조절(血糖 調節).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미량의 무기질이다.
     크롬은 지방 대사에 필수적으로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고 당뇨병 환자들의
     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염증 방지(炎症 防止).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 발암, 항염증, 항 당뇨 기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유해 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