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꼭 챙겨 먹어야하는 8가지 음식
1.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는 오이
오이 팩, 오이 비누 등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오이는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 야채다.
노화 방지 성분인 비타민 E와 미백에 필수인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 얼굴에 바르는 것도 좋지만
매일 꾸준히 먹기만 해도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오이를 먹을 때는 당근을 함께 넣지 않는데,당근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성분이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또한 칼질을 많이 하면 오이 자체에서 아스코르비나제가 나오므로 되도록 썰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2.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대두
대두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여성 호르몬이 풍부하면 피부가 부드럽고 가슴이 커지며 여성스러워지게 된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이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들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며,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5대 암 중 하나인 유방암을 예방한다.
3. 티없이 맑은 피부를 만드는 키위
키위에는 피부 미용에 필수인 비타민 C·E·K와 구리, 철, 마그네슘 등 미용 효과가 좋은
무기질이 모두 들어 있어 ‘미용 과일’이라 할 만하다. 또한 모발 건강에 좋은 아미노산,
판토텐산, 엽산, 티로신 등도 들어 있어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키위는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이 있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매일 먹을 수 있기에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운 편.
4. 날씬한 몸매를 위한 쇠고기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고기를 피해야 한다고 생각는데, 사실 쇠고기는
지방 함량이 돼지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한 쇠고기에 들어 있는 엽산은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미용 식품이기도 하다.
국을 끓여 먹으면 얼굴과 다리가 붓는 것을 치료할 수 있으며, 만성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구워 먹는것 보다는 국에 넣거나 불고기처럼 국물이 자박하게 있는 요리를 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5.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시금치
시금치는 혈액 순환을 도와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다리를
가늘고 탄력 있게 만든다. 시금치는 장과 위를 자극해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 숙변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6. 속부터 건강하게 만드는 알로에
알로에는 알려진 대로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부작용도 없는 최상의 천연 화장품이다.
알로에를 피부에 문지르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알로에를 섞어 목욕을 하면
온몸의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는 변비를 해소시키고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이 예민해 자주 체하고 식욕이 없는 여성들에게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다.
7. 생리 빈혈을 없애는 대추
대추는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어 생리 때만 되면 빈혈 증상을 보이는 여자들에게 매우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생리통을 완화하기도 한다.
대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는데 그래서 한방에서는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대추에 감초를 넣고 달여 약으로 주기도 한다. 빈혈이 생기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생리 즈음에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건강하게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다.
8. 가슴이 풍만해지는 모과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 모과 효소가 특히 유선 발육을 촉진시켜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투명피부 만드는 6가지 방
여성 피부 건강 나 경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느 계절이나 윤기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하지만, 피부색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여름에는 구릿빛 피부가 건강한 느낌을 주면서 예뻐 보이고, 겨울철에는 눈처럼 하얀 피부가 아름다워 보인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이나 색조 화장을 통해서 하얀 피부를 표현하다 보면 얼굴이 동동 떠다니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자연스럽게 피부 속부터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맑은 피부 피부의 최 외각에 위치한 각질층은 주기적으로 탈락하는데, 이런 각질층의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묵은 각질이 피부 외층에 두껍게 붙어 있게 된다. 그리고 이 묵은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딥클렌징 방법을 통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훨씬 맑고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단,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없앨 경우 피부의 장벽 기능에 손상을 입어 예민해지거나, 문제성 여드름 피부가 될 수 있으니 강한 스크럽이나 때밀기, 화학적 박피를 유발하는 제품 등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외에도 각종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병변을 발생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제품으로 생각하고 잊지 않고 바르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비타민C의 적절한 섭취는 피부 미백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이나 잡티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과거 수은 함유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미백 화장품 역시 입소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문제점이 밝혀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닥나무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에칠아스코빌에텔, 알파-비사볼올, 유용성 감초 추출물 등 8가지가 있다. 이 물질들도 일정 함유량 이상일 때 미백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제품 선택 시 꼭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배농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질환 개선 효과가 높아, 예로부터 사마귀와 같은 피부 질환에 다용했다. 율무가루를 우유나 발효유와 섞어서 바르고 가볍게 맛사지 한 후 마르기 전에 씻어내는 방법으로 1~2주일에 1회 정도 활용하면 좋다. 따라서 방치하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먼저 하고, 생활 습관 가운데 음주나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이 있다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이 부분을 먼저 수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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