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무엇을 담느냐에따라 삶이 달라진다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병이나 물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통 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
그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 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배경음악:Loving Cell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