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모음파일 (asx 파일) 만들기]
이제 음악 모음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지금까지 앞에서 설명드린 음악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또 파일을 편집하고 인코딩하여 음악을 서버에 등록하면 그 음악의 등록주소를 이용하여 음악을 자동재생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개별곡을 자신이 좋아하는 테마별 혹은 장르별 또는 가수별로 모음파일을 만들어 놓으면 취향에 따라 쉽게 찾아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 게시물페이지에 개별 음원을 많이 올리면 창이 뜨는 속도(로딩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는 컴퓨터가 각 음원의 서버를 동시에 찾기 때문에 창이 뜨는 속도가 늦어집니다.
보통 컴은 10개 정도의 음원은 동시에 작동되나 그 이상이 되면 로딩에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컴에 대한 전문지식은 부족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모음파일을 만들어 음원을 하나로 줄여서 게시물로 올리면 로딩도 빨러지겠죠.
모음파일 만드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음원등록주소만 있다면 어떠한 음악모음파일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모음파일을 만들 때는 음악파일의 종류는 상관없이 모든파일이 적용 가능합니다.
우리가 자주쓰는 mp3. wma, asf, wav, mms, asx 등 이 모든 파일이 섞여도 상관 없습니다.
모음파일과 모음파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트리밍이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웹서핑 중 음악파일이 있는 게시물을 띄우면 한참 후에 뜨는 것이 간혹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음원의 갯수와도 상관이 있지만 음원이 하나 일때도 그럴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음파일 속의 개별곡 음원의 용량이 클 때 입니다.
특히 mp3 파일이 그런데요. 대체로 용량이 커서 스트리밍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즉 버퍼링 시간소요가 오래 걸립니다.(음질이 변하지 않는범위내에서 용량을 줄여 주는게 좋습니다.)
2. 음원이 등록된 서버가 소규모 서버로 운영되는 곳에 있는 음원주소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대형 포털에 등록된 음원은 대규모 서버가 작동되어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음악이 등록되어진 곳의 서버가 소규모 서버일 경우에 버퍼링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용자가 많으면 부하가 발생될 경우도 있습니다.
3. 모음곡속의 개별 음원의 서버가 분산되어 각각에 위치할 경우
이 경우에도 다음곡으로 넘어갈 때 다른 서버로 넘어가기 때문에 버퍼링에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 듯 모음곡 파일을 만들 때는 음악을 등록할 수 있는 서버만 있다면 조금 귀찮더라도 음악파일을 인코딩 등을 통해 파일을 최적화해 한 곳에 등록하는 것이 기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음악 모음파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코딩을 해서 개별음원을 한 곳에 등록한 후 모음파일을 만들어 놓은 것이 많치 않습니다.
남들이 이미 등록해 놓은 각 개별곡의 음원주소를 모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 모음파일을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각 개별 음원이 필터링되어 음악이 재생되지 않고 모음곡속의 개별곡이 중간 중간 사라진 모음파일이 많으며 전체곡이 다 사라진 경우도 허다합니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지만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은 사항들이기에 설명드린 것입니다.
▶ 자 이제 모음파일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아주 쉬워요~~)
☞ 아래 그림들의 글씨가 작아 잘 안보이시면 클릭하세요, 그러면 확대사진을 새창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먼저 모음곡 속에 넣을 각 개별곡 음악 파일의 음원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다운받아 저장하였습니다. 직접 각 개별곡을 음원등록하여 음원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 예를 들기 위해 직접 등록하지 않고 남들이 등록한 개별곡 음원주소를 이용하겠습니다.
(예제로 사용하기 위하여 저작권이 없는 곡을 선정하였습니다.)
♧ 아래는 위 저장한 곡들의 개별곡 음악 주소이며, 직접 클릭하셔도 <미디어 플레이어>로 개별곡이 재생됩니다.
(물론 자신이 등록한 음악주소를 이용하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2. 이제 [시작] - [프로그램(P)] - [보조프로그램] - [메모장]을 엽니다.
그런 다음 아래 그림과 같이 각 개별곡의 음원주소를 순서데로 <붙여넣기> 합니다.
3. 이제 저장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파일(P)] - [다른 이름으로 저장(A)]을 클릭합니다.
4. 아래 그림과 같이 <다른 이름으로 저장>창에서
①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고
② 하단에 있는 [파일이름(N)]에 파일이름과 확장자명을 [.asx ]를 적고 저장을 합니다.
③ [파일형식(T)]은 [모든파일]로 하시면 됩니다. (지정을 안해도 무방합니다)
예) 연속파일 만들기 예제모음곡.asx
5. 이제 저장한 폴더를 열어 보시면 아래와 같이 모음파일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한가지 모음파일(.asx)은 단순히 텍스트(Text) 파일에 불과합니다. 그러기에 용량은 아주 작습니다.
실제로 모음파일에 오른쪽마우스로 [메모장으로 열기]를 클릭해 보시면 작성된 메모장으로 다시 열립니다.
실제로는 음악파일이 아닌 셈이 됩니다. 그 곳의 음원주소를 읽는 단순한 텍스트 파일에 불과한 것이지요.
제가 아무에게도 모음파일(asx 파일)을 안 드리는 것이 이러한 사항때문입니다.
등록된 음원주소가 메모장에 그대로 전부 다 나타납니다.
6. 위의 만든 모음파일(asx파일)을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파일로 첨부하고 일단 등록합니다.
[속성]에서 주소를 따낸 후 음원소스에 붙여넣기하시면 개별곡들이 위에서 작성한 순서데로 재생됩니다.
※ 아래의 [첨부파일]은 위에서 작업한 모음파일을 등록한 것이고 아래는 [속성]에서 따낸 음원주소임.
[첨부파일] 
연속파일 만들기 예제모음곡.asx
◈ 음원 등록 주소 :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C6C104C01BF64A8?download
☞ 위에 [첨부파일]과 [음원 등록 주소]를 클릭하여도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됩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여 <저장>을 하시면 .asx 파일로 저장이 되고 [메모장으로 열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음원 오디오]는 위의 음악 주소를 넣어 자동 반복 재생되도록 한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사항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남들이 등록해 놓은 음원주소를 이용하여 모음파일을 만들면 간혹 중간중간에 재생되지 않는 곡이 있습니다.
처음에 음원주소를 가져와 모음파일을 만들면 음악이 나오다가도 20~30분정도지나면 재생이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저도 확실히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특히 [네이버]에 등록된 곡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음곡을 만들 때는 직접 인코딩을 하여 음악을 자신이 등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음악을 등록할 때 [저자권 의심, 본인만 확인가능]이라는 파일은 등록은 되지만 음악주소를 음원 오디오바에 넣어도 자동 필터링되어 음악이 재생되질 않습니다.(본인확인도 안됨)
단지, 첨부파일을 클릭하여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되는 것은 본인만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위의 방법으로 남들이 등록해 놓은 음악주소를 이용하여 모음곡을 만들어도 각 개별곡이 필터링 되면 자동적으로 그 곡은 사라집니다.
중간 중간 사라진 곡 혹은 전체적으로 재생이 안되는 그런 모음파일들이 인터넷상에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남들이 등록한 주소를 이용해서 모음파일을 만든 경우에 중간 곡들이 사리지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각 개별곡의 음악파일을 편집, 인코딩하여 직접 등록하고 모음파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등록할 수 있어도 저작권곡은 자동 필터링이 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음악을 등록할 서버가 없을 때 혹은 저작권이 있는 곡은 어쩔 수 없이 남들이 등록해 놓은 개별곡의 음원주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다음플레닛]에 음악을 등록하기에 저작권곡도 마음데로 등록이 가능한 것입니다.
♧ 저작권이 없는 곡은 블로그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파일을 첨부하면 3MB이내로 제한이되지요.
여러곡일 경우에 새글쓰기를 하나씩하여 각각의 개별곡으로 등록하여야 하는데요...
한 번 등록하고 음악주소만 따낸 후 그 파일을 삭제해도 그 음악은 등록된 주소에 의해 삭제되지 않고 계속해서 음악이 재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한 번 등록된 음원주소는 필터링되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림도 마찬가지였지요.)
사라지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해하시고 음원주소만 따내고 파일을 삭제해 바리고 다시 다음 곡을 등록하고 주소를 따내고 또 삭제하고 이렇게 반복하면 일일이 새글쓰기는 필요치가 않겠죠~~
물론 한꺼번에 많은곡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금상첨하겠지만요...
▶ 이러한 방법으로 제가 직접 인코딩해서 등록하고 음원주소만 따낸 후 삭제하는 방법으로 만든 모음파일입니다.
01. 연분홍 사랑 - 백남숙 :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2D0264C0121F987?download
02. 사랑 - 김하정 :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DF3264C01220501?download
☞ 위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미디어 플레이어>로 연속재생되며 다운받기도 가능합니다.
(총 재생시간 27:57) |
※ 참고사항 한가지요~~ 보통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모음곡이 보통 20~25곡이 넘어면 지겹습니다. 가요의 경우 20~25곡이면 대체로 60~80분 정도 이내입니다.
보통의 CD가 80분 정도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대체로 CD 한 장 분량 정도가 가장 듣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모음곡은 주로 20~25곡입니다.
※ 또 한가지는요... 이렇게 모음파일을 만드는 것은 아주 단순하며 쉬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어떤한 곡들을 모아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가수별 모음곡인지 아니면 테마별인지 시대별인지 또는 음악의 장르별인지 등등 이러한 것들을 종합하여 곡을 모으고 선별해서 모음파일에 수록할 곡을 따로 분류를 합니다.
그리고 편집이나 인코딩을 하고 각 개별음악을 등록한 후에 모음파일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많은 일반 모음곡들이 있습니다만 하나하나에 제 정성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모음파일을 만드는 것은 30분정도면 충분하지만 어떠한 곡을 수록하느냐부터 생각하고 모으고 선별해서 여러과정을 거치면 모음파일 하나 만들고 마지막으로 게시물을 완성하는 것이 보통은 3~5시간 걸리고 제가 제일 오래 걸려 만든 것은 이틀이 꼬박 걸린 것도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일반사람들은 잘 엄두를 못냅니다. 그래서 남의 것을 그냥 갖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냥 사용하더라도 제한적으로 비공개 카페나 친구공개 블로그 정도는 충분히 이해항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요...
지금 팍스넷에도 음악 올리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요... 그 양반들 모두 남들이 만들어 놓은 모음파일을 그냥 올립니다.
그것도 음원주소를 바로 올려 다운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람도 한 사랍있고요. 저작권에 위배되는 참 무식한 방법입니다.
음원주소를 바로 올려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되게 올리는 것은 저작권법에서 음원전송에 해당되며 특히 저작권이 있는 곡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음원주소를 바로 올리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 페이지에서는 음원주소를 바로 올렸는데요. 설명을 위해서 어쩔 수가 없었고 무저작권곡만 선별하였습니다.)
남들이 애써 만든 모음파일을 쓸쩍 가지고 와 공개 게시판에 그것도 음원주소를 바로 올리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양반 남의 게시물도 통채로 퍼와 테이블만 쌀짝 새로 만들어 제목만 그럴싸하게 바꾸고 마치 자기가 만든 게시물처럼 출처도 안 밝히고 그냥 올리더군요. 그 게시물을 직접 만든 사람이 보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제가 보는 견해에서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상식밖의 행위라 봅니다.
이것도 순수히 저의 사견이므로 그냥 한 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학습 > 컴퓨터자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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