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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an Girl / Smokie

풍순 2018. 1. 4. 09:54

 

 

Mexican Girl - SMOKIE

 

Juanita came to me last night
어제 밤 자니타가 날 찾아왔었답니다
And she cried over and over
그녀는 계속 울기만 했어요
"Oh Daddy, I love you, You know
"아빠, 사랑해요 알죠?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그리고 그건 달 빛이라 생각해요"

 

 

 

She looked so fine well she looked alright
그녀는 잘 있었던 것 같았고 좋아 보였어요
And she moaned, "Oh Daddy move over"
하지만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어요 "아빠 이제 떠나야 되나요?"
"Oh Baby, You know what I like
"그래 아가야 넌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지?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그리고 나두 그건 달 빛이라 생각하고 있단다."
Made in Mexico, schooled in France
멕시코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학교를 다녔었죠
Oh la lovin' she needed no teachin'
오 사랑스러운 그녀는 교육받을 필요도 없었어요
Oh Man, I can say
그래요 이젠 말할 수 있어요
International ways, I believe in.
내가 믿고 있던 국제관계를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멕시코 소녀여 날 두고 떠나지 마세요
I got a heart as big as a stone
난 넓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답니다
And I need you belive me
그리고 당신이 믿어주길 바래요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여기 있어줘요 그리고 날 사랑해줘요 오늘 밤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멕시코 소녀여 당신이 남아주길 바란답니다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알잖아요 내 마음은 당신과 계속 말하고 싶다는 것을
That as long as I live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요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난 영원히 항상 기억할겁니다
That I called, My Mexican girl.
나만의 멕시코 소녀를

 

 

 

Her skin was soft as the velvet sky
그녀의 피부는 세상 최고의 벨벳처럼 부드러웠고
And her hair it shone in the moonlight
그녀의 머리카락은 달 빛에 빛났었답니다
And as the music did play
마치 음악이 연주되는 것 같았어요
Well the night turned to day
밤이 지나 날이 새자
And I held her tight
난 그녀를 꼬옥 안았답니다

 

 

 

Then she looked at me with her dark brown eyes
그러자 그녀는 짙은 갈색 눈으로 날 쳐다 보면서
And she whispered, "Hasta la Vista"
그녀는 속삭였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Well I don't know what that means
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죠
But It sounded it's so good so I kissed her.
하지만 너무 좋은 말로 들려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답니다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멕시코 소녀여 날 두고 떠나지 마세요
I got a heart as big as a stone
난 넓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답니다
And I need you belive me
그리고 당신이 믿어주길 바래요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여기 있어줘요 그리고 날 사랑해줘요 오늘 밤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멕시코 소녀여 당신이 남아주길 바란답니다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알잖아요 내 마음은 당신과 계속 말하고 싶다는 것을
That as long as I live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요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난 영원히 항상 기억할겁니다
That I called
나만의

 

 

 

My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나의 멕시코 소녀여 날 두고 떠나지 마세요
I got a heart as big as a stone
난 넓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답니다
And I need you belive me
그리고 당신이 믿어주길 바래요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여기 있어줘요 그리고 날 사랑해줘요 오늘 밤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멕시코 소녀여 당신이 남아주길 바란답니다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알잖아요 내 마음은 당신과 계속 말하고 싶다는 것을
That as long as I live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요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난 영원히 항상 기억할겁니다
That I called, My Mexican girl.
나만의 멕시코 소녀를

 

 

 

한국인의 영원하고 다정한 팝 아티스트 Smokie. 70년대말 스폰지가 거침없이 물을 빨아당기듯

 그들은 한국인들의 정서를 몽땅 빨아당기는 곡들을 내 놓으며 80년대초까지 그렇게 우리들에게 다가온

 그룹이었지만 정작 본국인 영국이나 팝시장의 본토인 미국에서는 무명이나 다름이 없는 그룹이었다

물론 'Sugi Quatro' 와 'Chris Norman'이 같이 부른'Stumblin' in' 이 79년 빌보드 싱글 4위까지 오르며

빅힛트를 하였고 그 이전77년에는 'Living Next Door To Alice' 로 Smpkie는 빌보드 25위까지

 올린 전력은 있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그룹이었다

스모키가 70년대후반과 80년대초반 유럽및 미국보다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요인은 그들의 음악이 동양적인 리듬에 많이 가까웠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1966년 보컬리스트 [Chris Norman(크리스노만)]을 주축으로 영국에서 결성된 [Smokie(스모키)]는

70년대 후반에 사이키델릭 팝으로 영국 차트를 여러 차례 강타하였다.

[Elizabethans]라는 그룹에서 함께 연주하던 [Chris Norman(크리스 노만, 보컬)], 테리 어틀리(기타),

앨런 실슨(베이스)은 드러머 피트 스펜서와 함께 1968년 밴드 카인드니스(Kindness)를 결성하였다.

이 4인조 밴드는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까지 상당한 양의 싱글을 발표하였으나 차트에 오르지는 못했다. 

1975년 이들은 [Smokey(스모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후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라는 곡을 차트 3위에 올려놓는 성공을 거둔다.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가 톱 10 히트를 기록한 후 이들은

이름을 또 다시 [Smokie(스모키)]로 바꾼다.

 

76년 이들은 5위를 기록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를 포함하여 세 곡의 톱 20 히트곡을 냈으며,

이후 [It's Your Life(77)], [Oh Carol(78)]이 톱 5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차트 등장은 1980년대 초에 막을 내리게 되고, 1982년 [Midnight Delight] 앨범을 끝으로

해산하였다.

크리스와 피트는 1980년대에 다른 뮤지션들에게 여러 곡을 써주었다. 

스모키가 부른 [Mexican girl]을 보면 아주 서정적인 음률에 노랫말이 너무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이다. 이 음악의 끝부분에 '하스타 라 비스타' 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 '하스타 라 비스타' 라는 단어가 지닌 뜻은 헤어지면서 다시는 만날수 없을때에 쓴다고 합니다.

흔히 쓰이는 아듀 라는 개념과 같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Mexican girl]은 남자친구에게 '하스타 라 비스타' 라고 서글프게 말을하지만

남자는 그 말 뜻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키스해도 좋다는 뜻쯤으로 여기며 좋아합니다.

이 얼마나 서글픈 사랑 이야기 입니까.

후반부의 내용으로 볼때에 여자는 더이상 볼수 없다며 작별을 고하고 있는데

남자는 키스해도 좋다는 뜻으로 여기는 서글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