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보면...Tranquility - Phil Coulter & Aoife

노을      나는 아직 내 가슴을 태우던 노을을 기억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옮겨 붙어 타들어 가던...     내 안에   항아리처럼 생긴 내 안에 산이 있고 들이 있고 바다가 있고 이들을 다 담고도 남는 그대 그리움이 있고                  그립다 보면   그대 생각 하다보면 꽃대에도 얼굴이 있고 나무 줄기에도 얼굴이 있고 그리워 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것이 얼굴로 보이나 봅니다            - 윤보영 짧은 시 -      Tranquility - Phil Coulter & Aoife       50501^34_Evze5hr4I4NxHKm^http://www.youtube.com/watch?v=PYsBuKCeGaI 50502^34_Evze5hr4I4NxHKm^http://www.youtube.com/watch?v=PYsBuKCeG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