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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사랑 / 은향 배혜경

풍순 2018. 4. 18. 12:37


  그윽한 사랑    
             은향 배혜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밝은 달빛처럼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은은하게 들려오는 선율처럼
맑고 그윽합니다
가슴속에 자리한
소중한 단 한 사람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행복을 나누며
오늘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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