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큰고니(백조)와 데이트

[경안천]의 큰고니(백조)

 2017년 겨울 철새의 귀족 백조와 첫만남

(2017/11/28)

[경안천]의 큰고니(백조)

 2017년 겨울 철새의 귀족 백조와 첫만남

(2017/11/28)

백조라고도 불리워지는 큰고니는 우리나라를 찿는 겨울철새의 귀족으로

올해도 시베리아 북쪽지방에서 수만리 먼길을 날아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기위해

경안천을 찿은 백조들의 우아한 모습을 보기위해 달려간 경안천에는 선발대격인

150여마리의 고니들이 백야를 반겨주며 우아한 자태를 뽑냅니다

세계적으로는 9종의 고니가 서식하고 있지만 월동을 하기위해 우리나를 찿는 고니는

3종으로 부리윗쪽에 혹이 달린 혹고니와 큰고니,고니로 멸종위기에 있는 흑고니는

 1급, 큰고니와 고니는 2급으로 보호 되고있는 철새로 우리나라를 찿는 고니는

대부분 큰고니로 한겨울에는 2~3백마리의 고니들이 경안천과 팔당,

양수리를 오가며 월동을 하고 있기에 수도권에서도 쉽게 백조의

멋진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어 겨울이 기다려지곤 합니다

작년에는 겨울 철새들이 찿아오면서 조류독감 AI로 전국의 철새 도래지의 출입이

  통제가되여 녀석들을 자주 볼수가 없었기에 아쉬움이 크기도 했기에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월동을 끝내고 다시 북쪽으로

 무사히 돌아 가기를 바램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회색깃털의 어린 고니들이 줄지어 어미를따라다니며 삶의 방법을 익히는 듯 자맥질도

따라하고 어미들은 어린 고니들을 보호하려는 듯 주위를 살피며 경계한하는 모습들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백조들의 우아한 모습은 언제나 매력 만점입니다.

백조들에게만 시선을 집중하는 카메라에게 시샘이라도 하는 듯 백로와 비오리,

청둥오리들도 간간히 모델이 되여주며 반겨주기에 올겨울에도 경안천을

찿아오는 백조와 겨울철새들을 자주 찿게 될것 같습니다.

경안천 백조들을 만나러 가는 길

네비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456-4번지

(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