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하기엔 먼 [굴뚝새]

가까이 하기엔 먼 [굴뚝새]

가까이 하기엔 먼 [굴뚝새]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번식하는 텃새인 굴뚝새는 쥐새라고도

불리워지는 참새보다 작고 깃털색은 굴뚝에서 금새 나온 듯 진한 갈색에

동작이 어찌나 빠르고 경계심이 강한지 가까이 하기엔 먼 녀석.

높이 날지도 않고 낮게 이동하면서 어두운 틈새를 들락이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에 쥐새라고 불러워지기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그늘쪽에서

활동을 많이 하기에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관찰하기가 쉽지

않은터에 오늘은 가까이에서 한동안 백야의 모델이 되여

주기에 반가운 마음에 한동안 녀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