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 세끼 꼭 챙겨 미국의 생활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그 비밀 5가지를 소개했다. 과일, 채소, 수프와 스튜, 익혀서 요리한 통곡류가 그런 예다. 날씬한 사람 중에는 식사 첫머리에 상당한 양의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다음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많은 양을 먹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식사 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이런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과일, 채소, 살코기를 주로 먹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들은 또한 식품을 한 끼분만 사는 전략을 사용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메뉴를 피한다. 그리고 보통보다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 나머지 70%는 환경 탓”이라고 말한다.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먹는 가정환경에서 컸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습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습관은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음식을 좋아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자제력을 잃는 원인 1위는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허기가 지면 과식 충동을 억누르기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종류별 포만감’이라 불린다. 파스타를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더라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파이가 나오면 또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맛이나 향기, 형태나 식감이 다른 음식은 또 다른 식욕을 유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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