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탑/청송 권규학끝인 줄 알았다 온갖 설움과 질시를 견디고 이제 막 꼭대기에 다다랐는데 아무런 미련 없이 멀어지는 실루엣 이제 또다시 시작이라는 건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 기진맥진한 상태에 이르렀는데….(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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