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lius Heuer - 디지털 페인팅의 세계

Tullius Heuer - 디지털 페인팅의 세계 브라질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Tullius Heuer의 디지털 페인팅 작품입니다. 사진위에 연필등을 사용하여 덧 그리는 형식 즉 디지털 페인팅의 하나인데요 연필을 주로 사용하지만 물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두 예술 분야의 결합이어서 더욱 마치 종이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극사실주의 회화하고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예술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놀라운 점은 27세의 작가가 독학으로 디지털 아트를 배웠고 이 작품들을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작가는 스스로 내성적이라고 말하고 있고 이런 이유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매우 공감하는데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런 작가의 감성적인 부분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가 작업에 사용하는 것들은 22인치 모니터 두대로 지텍G600마우스,델사의 기계식 키보드,Wacom Intuos 5 small 태블릿등이고 소프트웨어는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등이라고 하네요 Nikos Spiliotis / Sun Wal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