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향기 ....인물아트편 Alla Pugacheva - Million Roses 달 김용택 어젯밤 네 얼굴을 보려고 달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 ♡──── 이미지/감성이미지 2018.09.16
가을 그리고 그리움 가을의 시 / 김초혜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 이미지/감성이미지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