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사랑

일편단심 白山 허정영 그대 볼세라알알이 맺힌 속정허공에 띄우고그대 지나치려나발갛게 익은 순정가슴마저 열어젖힌그대 잊으려나목젖까지 차오르는 그리움에울먹일 뿐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일편단심 白山 허정영 그대 볼세라알알이 맺힌 속정허공에 띄우고그대 지나치려나발갛게 익은 순정가슴마저 열어젖힌그대 잊으려나목젖까지 차오르는 그리움에울먹일 뿐

당신과 나의 눈물비 天緣 조만용 이별의 아픔 속에흘리고 간당신의 눈물이비가 되어 내리고나는 그 빗물에 젖어뒤 돌아선 당신 생각에나 또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이제 다시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마음 깊은 곳에 고인눈물까지 모두쏟아 내 버리렵니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당신과 나의 눈물비 天緣 조만용 이별의 아픔 속에흘리고 간당신의 눈물이비가 되어 내리고나는 그 빗물에 젖어뒤 돌아선 당신 생각에나 또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이제 다시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마음 깊은 곳에 고인눈물까지 모두쏟아 내 버리렵니다.

밀애 어신 이재복 사뭇 당당하다모름으로 감추어진내밀한 고통존재의 가치가 모두인 것으로달콤하거나 처절하게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논리는그 후의 당연한 순응으로 아름답다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밀애 어신 이재복 사뭇 당당하다모름으로 감추어진내밀한 고통존재의 가치가 모두인 것으로달콤하거나 처절하게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논리는그 후의 당연한 순응으로 아름답다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들꽃 여니 이남연이름 없는 들꽃향기 없는 들꽃키 작은 들꽃길가에 노랗고 하얀들꽃들이바람에 한들한들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들꽃 여니 이남연이름 없는 들꽃향기 없는 들꽃키 작은 들꽃길가에 노랗고 하얀들꽃들이바람에 한들한들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사랑 고백 天緣 조만용당신의 고운 마음아름다운 모습에설레는 내 마음어떻게 표현해야 하지편지를 띄워볼까사랑을 고백해 볼까마음에 꽂힌 사랑어찌해야 하지만약에사랑 고백받아주지 않는다면내 마음에 남을 상처어떻게 하지.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사랑 고백 天緣 조만용당신의 고운 마음아름다운 모습에설레는 내 마음어떻게 표현해야 하지편지를 띄워볼까사랑을 고백해 볼까마음에 꽂힌 사랑어찌해야 하지만약에사랑 고백받아주지 않는다면내 마음에 남을 상처어떻게 하지.

초록빛의 입맞춤 平穩 금빛별 그리움 속 한 점의여백도 없이풋풋한 초록 향기 그윽하다초록의 자락에 그리움 주렁주렁매달려 사랑을 노래하고초록빛의 입맞춤으로그리운 그리움사랑으로 되살아 나소리 없는아우성을 마구 쏟아 낸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초록빛의 입맞춤 平穩 금빛별 그리움 속 한 점의여백도 없이풋풋한 초록 향기 그윽하다초록의 자락에 그리움 주렁주렁매달려 사랑을 노래하고초록빛의 입맞춤으로그리운 그리움사랑으로 되살아 나소리 없는아우성을 마구 쏟아 낸다.

널 기다리며 여니 이남연널 기다리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워기다림은 항상 설레는 건가 봐숨 쉴 때 행복 바이러스가온몸 속으로 들어와복잡한 머릿속까지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은널 기다리는 기쁨일거야변치 않는 사랑은 없다지만지금 이 순간 널 기다리는내 마음은 진심이니까마음 가는 날까지 사랑하자..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널 기다리며 여니 이남연널 기다리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워기다림은 항상 설레는 건가 봐숨 쉴 때 행복 바이러스가온몸 속으로 들어와복잡한 머릿속까지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은널 기다리는 기쁨일거야변치 않는 사랑은 없다지만지금 이 순간 널 기다리는내 마음은 진심이니까마음 가는 ..

봄 서정 白山 허정영 白雪이고 지고 눈물마저 얼어버린 凍土를 밀어 올리는 기다림 피어나고 시렁에 걸린 숨소리 깊고 깊은 잠에서 깨어나 사춘기 첫사랑 고랑마다 소곤대는 허공에 이슬마시며 곱게 내민 풋풋함으로 텅 빈 가슴 채워주는 고백의 소리 푸르구나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

지팡이 / 雲谷 김수열 땅에 뿌리 하나 더 내리는 것 굽어가는 육신을 지탱하려 뿌리 하나 더 내리는 것이다 근심하나 저 땅을 의지하여 디디고 바람을 가르는 일 넓은 대지 근육이 팽팽히 불끈불끈 훨훨 날던 세월을 다져 걷던 세월에 다리하나 더 걸쳐 놓는 일이다 어느 대지 위 지팡이 ..

사랑이라 부른다 마루 박재성 나는 이럴 때 사랑이라 부른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맑은 종소리가 들려오면 사랑이라 부른다 앉아도 서도 달콤함이 가슴에 저며오면 사랑이라 부른다 하릴없이 떠오르는 생각 지워버리려 하지 않으면 사랑이라 부른다 이 순간순간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