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글/고운♡시

그대는 알까

풍순 2018. 8. 8. 16:12

그대는 알까 / 설은 김정원 시도때도없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지금은 무엇을 할까 궁금하고 항상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을 그대는 알까 죽을 만큼 그대를 그리워하고 어디가 아픈 곳은 없는지 걱정되고 이렇듯 그대 곁에만 머물고 싶은 간절한 나의 소망을 그대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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