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글/고운♡시

중독된 그리움

풍순 2018. 7. 22. 13:52


 중독된 그리움         원앙 이성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그리움도 비가 되어 내려요
살아가는 일 힘들어
그대 생각하며 때로는 
용기 내 보려 하지만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가끔은 혼자 말하고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용기 내 글로 위로를
하기도 합니다
내 소중한 그대 
마음으로 불러보지만
대답 없는 메아리
내 가슴에 얼룩진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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