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보낸편지 얼마 전에 길에서 어느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나서 말을 나누게 되었다. 말씀이 자기가 63세인데 자기 어머니가 자기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 분이 63세이면 그 분 어머니가 돌아가신지는 너무 오래 되었는데 , 그래도 그 분 말씀이 어머니 말만 나오면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 하시며 ..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우리 엄마아빠사진 삶의 끈을 놓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버지~! 너무 죄송해요! 너무 그리워요! 말년에 병들고 아파서, 그처럼 외로워 하시는 걸, 그처럼 저를 목말라 하시는 걸, 그처럼 저를 의지하셨는 걸, 아버지 가시기 전에 엄마를 저에게 부탁하셨는데, 죄송해요 제가 아버지의 믿음에 미치지를 못했..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내 엄마목소리 2010년 초의 엄마 모습과목소리 엄마 서울 계실때 요양보호사 김선생님이 휴대폰으로 보내준 영상이야 엄마~찍은기억나지? 엄마가 서울 나 살던 집은 이제 잊어버려야 되는 거냐고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아서 올립니다 2010년 11월에 찍은 사진이라니까, 엄마 부산으로 오신지 한 달쯤후..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