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의 아버지가(작가미상) 엄마 괜찮은 거야? 아버지 옆이잖아! 보고 싶고 그립고 너무 허전해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내 옆에 오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셔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가을이 되면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서 집안에 두고 싶어 하셨어요 칠순의 아버지가 구성진 가락을 뽑는다. "그리워라~ 그리워..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스크랩]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아버지~! 어릴 때 아버지가 자전거뒤에 저를 태우고 윤정리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벌초하러 여러번 가셨지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자전거 뒤에 타고 달린다는 것이 마냥 신이 났지요 시골길 흙길을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달리던 생각을 지금 하면 그림같은 느낌이 들어..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스크랩] 엄마를 보내드리고.. 엄마 괜찮은 거야? 아버지 옆이잖아! 보고 싶고 그립고 너무 허전해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내 옆에 오셔서 아버지 곁으로 가셔서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가을이 되면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서 집안에 두고 싶어 하셨어요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아버지 근무하시던 충북 옥천군 이원면사무소예요 엄마! 엄마가 평생 장사하던 이원 장터 엄마 자리야! 엄마와 엄마의 단짝 친구분 엄마랑 평생 같이 장사하시던 삼실댁 아주머니 댁 엄마와 동생 즐기시던 노래잖아요 아버지~, 그래~, 너무나 다정했던 그 대답 잊을 수가 없어요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
[스크랩] 아버지와의 추억 곱게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 초등학교 4학년 때이던가 아버지가 대전 시내에 나가시면서 저를 데리고 가셨어요. 대전 역 앞이였어요 무슨 국밥을 사주셨는데 어린마음에도 참 맛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 와서 아버지가 저에게 물어보셨어요 아까 먹은 것이 무엇인지 아느.. ♡──── 풍순이방/나의♡이야기 2017.11.19